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평도 포격전 (문단 편집) ==== 주성하TV 연평도 포격부대 탈북자 증언 ==== [[https://youtu.be/-Pr8jzmW80c|[최초공개] 연평도 포격부대 탈북자 생생 증언. 포격 전말, 북한군 피해 종합 증언.]] 위는 동아일보 기자이며 탈북자인 [[주성하]]씨가 참여 부대에 복무하던 탈북자와 인터뷰를 나눈 영상이다. 이 탈북자는 추후 2019년경에 평양에서[* 70% 이상의 탈북민 대부분이 물리적으로 탈북이 그나마 가능한 함경도 권역에서도 북부 출신인데 출신 지역부터 독특한 케이스다. 사투리도 어감이 경상도 느낌이 섞인 함경도와 많이 다르다.] 탈북한 이도건 씨로 알려졌다. 충성계층 출신으로 추정되며, 다른 탈북민과 비교할 때 북한 정권에 대한 충성심이 강한 사람들과 어울렸던 사람으로 추정된다. 국군의 폭탄을 맞던 무도에서 복무하며 그곳 방어대장의 대응 사격을 허가한 정치지도원이 된 사람이 부하였던 이도건 씨는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도 출연하여 비슷한 내용의 증언을 하게 된다. 그는 북한 도발의 원인은 북방한계선에 대한 문제를 삼기 위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국군의 일상적인 훈련을 가지고 트집을 잡은 것이 도발의 시작이라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uubKSKbrlz8|#]] 자신이 직접 포 사격 현장에 있던 것이 아니라, 그 부대의 장교로 복무하는 후배들에게 전해들은 것이라고 한다. 북에서는 한국 민간인이나 군인 중 사상자가 없었다고 선전하였고, 이 때문에 저 영상을 찍을 때만 해도 저 탈북자는 진짜로 연평도에 사상자가 없다고 믿어 어두운 모습을 보이지 않고, 다만 국방부가 이런 증언을 들어 좀 더 국방에 신경써야 한다는 주장에 감사하다는 댓글을 단 정도다. 뒤늦게 연평도의 피해를 알게된 그는 준비없이 유튜브에 출연한 것은 자신의 실수였고, 기회가 생기면 그 부분을 사과 드리고 피해자들과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는 뜻을 자신의 유튜브 댓글을 통해 밝혔다. [[https://www.youtube.com/watch?v=XHGg2GyR7zw|#]] 추후 개인 유튜브에서 북한군에 무고하게 희생된 호국영령, 민간인 희생자 등에 대한 명복을 빈다는 뜻을 밝히고 이런 끔찍한 도발이 북한군에서 김정은의 지략으로 선전되고 있다는 주장도 하였다. 국군이 대대적인 보복타격을 준비하자 도망쳤다는 견해도 가진 것으로 보인다. [[https://www.youtube.com/watch?v=bucuaxAQ8p0|#]] 해당 탈북자의 이야기에 따르면 해당 포격 도발은 단기간 준비가 아닌 상당한 기간 동안 김정은의 지시로 우리 국군이나 미군의 정찰장비에도 걸리지 않도록 야간에만 기동을 하고 장비위장을 하는 등 철저히 준비를 해 왔던 것이었으며 우리 국군은 2010년 11월 23일 오후 2시 34분에 북한의 개머리진지에서 첫 번째 북한군의 포격도발이 시작된 걸로 알고있지만 그게 첫 번째 포사격이 아니고 그 이전에 연평도 북서쪽 1km 정도에 훈련에 대한 트집용 위협 포격을 가한 게 첫번째 포사격이라 한다. 우리 국군이 알고있는 첫번째 포격은 사실 두 번째 포격인 셈이다. 그리고 북한군의 포사격으로 연평도가 피해를 입고 우리 국군이 13분 뒤 K-9자주포 3문을 북한 무도로 대응포격을 했는데 여기 무도에 위치한 북한군 부대는 인적 피해가 상당히 발생하였고 거기 부대의 방어대장[* '방어대' 라는 부대의 장이라 하는데 해당 탈북자 이야기로는 우리 군의 중대와 대대 사이의 규모라 한다.]이 우리 국군 쪽으로 대응 포격을 하였다 한다. 북한도 무도가 전투준비태세가 아니여서 이것은 예상을 못했다고 밝혔다. 여기는 포격 계획도 몰랐고, 지시조차 받지 못했다고 한다. 하지만 '전시 상황'에 방어대장의 지시에 자체적으로 돌입했으므로 북한군은 갱도에 들어갈 수 있었다고 한다. 무도에서 부상자가 10여 명 나온 것으로 본다. 무도에서 병실이 무너지는 피해는 있었다고 한다. 그 뒤로 국군이 북한 개머리진지에도 대응포격을 했지만 그 때는 이미 개머리진지에 있던 북한군들은 포격 이후 곧장 다른 곳으로 피했기 때문에 여기서는 어떠한 인적 피해가 없었다 하며 이후 북한군이 다른 방면에서 연평도로 세 번째 포격을 또 가했다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